애플워치 사기만 하고 충전기 없어서
충전 못 하고 방치만 했네요..ㅋㅋ
이 전 글에 남겼듯이 C타입 전용 충전기가 꼭 필요합니다.
없다면 젠더라도 사서 사용해야 합니다.
오늘 처음으로 동기화해서 사용해봤구요.
너무 만족스럽습니다.
일상복에도 너무 잘 어울리고,
운동할 때에도 너무 잘 어울려요 !
AOD (Always on Display) 아니어도 충분히 시계보고 싶을 때
들기만해도 바로바로 반응을 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.
오늘은 좀 캐쥬얼하게 입었는데요.
메탈 시계를 찰 수도 없고, 그렇다고 가죽시계 차기도 애매한데, 애플워치는 어디든..!
운전하면서도 시계 바로 보고 싶을 때 핸들 잡은 손으로
살짝 들기만 해줘도 바로 시간을 알 수 있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.
오늘도 전화가 오니까 바로 워치에서 울려서
놓치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차 빼달라는 것도 바로 빼줬네요..ㅋㅋ
문자도 바로바로 와서 내용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구요.
넘길 건 넘기고 중요한 건 보고 하는 식으로..
좀 더 잘 보이게.. 찍어봤네요..ㅋㅋ
44mm가 아무래도 남자에게 적당하죠??
아무리 봐도 너무 이쁩니다 ㅎㅎ
운동할 때도 끼고 운동하면 뭔가 운동이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?!
시계페이스는 종류가 엄~~~청 많더라구요.
전 심플한 걸 좋아해서 필요한 기능만 집어넣었습니다.
날짜 , 시간 이것만 알아도 충분하거든요.
근데 날씨까지 간단히 넣어두면 나가기 전에 우산 챙길 지 말 지 결정가능 ^^
여러가지 시계페이스들이 있는데 기호에 맞게
골라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^^
애플워치 SE 인데, 역시나 굳이 7이 아니어도 대 만족입니다 !
사세요, 두 번 사세요! (굳이 두 번까지는.. ^^;)
이상 애플워치 후기였습니다 !
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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