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웰스앤헬스입니다.
오늘은 혼밥 점심을 했는데요.
혼밥에는 돈가스집이 정석이죠?
하지만 돈가스는 너무 많이 먹어서
우동을 먹었습니다.
위치는?
긴자료코라는 곳입니다. (내돈내산이니 홍보가 아닙니다;)

여기인데요.. 분위기가 아주.. 고급집니다.
일본 느낌이 물씬나네요 ^^

여기서 로제파스타 우동을 먹었습니다.
돈가스도 리뷰 올리고 싶었는데, 이제껏 돈까스만 먹었어서..

짜자잔 ~
실제로 나온 사진입니다 !
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죠?
가운데는 수란입니다.. 비벼서 먹으면 되구요.

파스타 같은데.. 막상 비비고 나면,
요렇게 우동인게 확연히 보여집니다.
자 후루룹 먹어봤습니다.
맛은? 맛있네요. 그러나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다.
양은?
그렇지 많지 않습니다.
실제로 9,500원인데 비해 배가 많이 차지는 않았구요.
그 가격 대비해서는 돈가스가 더 가성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참고로, 좌석이 많이 편하진 않습니다.
일본식이라 그런 지 몰라도.. 의자 하나에 나를 의지해야 하는? 그런 좌석입니다.
그래서 좀 좁기도 하구요..
뒤에 사람들 지나가면 걸릴 수 있는 .. 그러한 불편함이 있습니다.
혼밥하기에는 좋은 분위기 이구요..
그래서 저도 혼밥 원래 잘하지만 그냥 더욱 더 아무렇지 않게 먹었습니다.
우동을 먹었으니,
운동을 해줘야겠죠?
이 날도 헬스장으로 직행했습니다.
요즘.. 근력이 늘고 있네요..ㅎㅎ 좀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!
결론을 내자면,
맛: ★★★★☆
양: ★★★☆☆
분위기: ★★★☆☆
좌석 편함(?): ★★☆☆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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