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서론
웰스앤헬스인데, 헬스에 관한 얘기만 썼네요..
주식에 대한 조언과 가르침을 줄만한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저만의 일지를 쓰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.
전체적인 거시경제와 시황 자체는 제가 다룰만한 레벨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종목 위주로 해야겠네요..
#본론
오늘 날짜 2021-12-03 금요일, 이번 주의 마지막 장이 열리는 날이었네요.
코스피 지수는 2968 으로 마무리. 3000 에는 못 미치지만 큰 세력이 어느 정도 잠깐 멈춰서 가려는 느낌이 보이네요.
나스닥 종합지수는 현재 15350 이고 어떻게 오늘 장이 마무리 될 지는 모르겠네요.
최근 나스닥이 빠졌지만 코스피는 올라갔죠? 디커플링처럼 보이네요.
나스닥만 신이고, 코스피는 완전 노예여서 코스피를 버리고 많이들 나스닥 가셨을 겁니다.
장기적으로는 오케이. 하지만 전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스피의 상승여력이 매우 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
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골치를 겪고 있죠. 유가도 매우 80달러 대로 높았구요.
하지만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이야기로 하루만에 유가가 60달러대로 떨어졌고 60~70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.
자, 유가가 이제 이 전보다는 안정화가 되고 있으니 이대로만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은 조금씩 줄어들 수가 있겠죠?
여기서 인플레이션이 더 줄어들어야 하는데, 돈은 인프라 투자 등의 이유로 달러를 계속 풀고 있죠?
아주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. 달러는 넘치는데.. 어떻게 해야 할까요? 달러가 다른 나라로 흘러가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듯 하네요.
원달러 환율은 12월 3일 기준 1181에 머물러 있습니다. 환율이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우리나라 증시에는 좋겠죠?
최근 이러한 추세로 인해 프로그램매매가 들어오면서 코스피 증시가 좋아지고 있습니다.
우리 나라 금리 인상효과가 나타나는 듯 싶습니다.
중국 또한 생각해야겠죠.
중국은 내년 올림픽과 시진핑 연임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.
최근 대만 및 호주에 대한 이슈로 주가가 지지부진 하다가 최근에 조금씩 반등이 나오고 있네요.
내년까지 어떻게 될 지 기대해 봅니다.
중국이 오르면 우리나라에 증시에도 좋겠죠?
#결론
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내년 상반기까지 '코스피가 좋을 것 같다' 입니다.
그리고 미국은 장기적으론 좋겠지만 한국 증시가 단기적으로는 상승여력이 더 클 것 같습니다.
전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피 들고 갈 것이고 그 이후에는 부분적으로 매도하여, 23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현상을 파악한 뒤 재 진입할 지, 아니면 폭락이 오길 기다릴 지를 결정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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